사사키 노조미, 공포 영화 ‘주온’에서 반전 매력

영화 '주온' 사사키 노조미. 사진=사사키 노조미 페이스북

‘사사키 노조미’

일본 모델 겸 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올 여름 일본 공포물 ‘주온:끝의 시작’에 출연한다.

‘주온’은 다음달 10일 국내 개봉하며 사사키 노조미는 사건을 풀어나가는 담임 선생님 ‘유이’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주온’은 주온 시리즈의 최신 버전으로 미스터리한 학생 토시오와 유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을 다룬 공포 영화다.

이번 영화는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사사키 노조미, 아오야기 쇼 등이 출연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뒤 ‘신의 물방울’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여러 섹시 화보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정희채 기자 sfm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