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는 헌법재판소 김정원 선임부장연구관, 광주지방법원 이창한 수석부장판사, 광주지방변호사회 문정현 회장,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민선향 지부장, 광주광역시 박태식 변호사를 비롯, 각 기관소속의 연구관, 판사, 변호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광주지역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법조단체와 협력해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참석한 단체대표들에게 헌법과 개정된 헌법재판소법이 수록된 책자를 전달하고, 참석한 법조기관들도 지속적으로 상호교류하고 협조하기로 했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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