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 후보, 여성농업인 행복카드 공약

[6·4지방선거]유근기 곡성군수 후보, 여성농업인 행복카드 공약

등록 2014.06.03 18:03

송덕만

  기자

▲ 유근기 곡성군수 후보

"여성농업인을 위한 행복 바우처 카드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행복카드제도를 운용하겠다"

유근기 새정치민주연합 곡성군수 후보는 3일 곡성기차마을 시장유세에서 여성 농업인과 만남에서 "행복카드 제도를 도입, 관내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영농에 종사하는 30세 이상 여성농업인 중에서 가구당 경작면적 2ha 미만, 한우 젖소 100두, 돼지 1천두 미만, 닭오리 1만 마리 미만인 농축산 종사 여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매년 10만 원(자부담 2만 원 제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행복카드는 곡성군 관내에 소재한 병원, 한의원, 약국, 목욕탕, 미용실, 공연장 등에서 한도금액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바우처 제도가 시행되면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생활복지카드로 여성농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유 후보는 곡성농업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권역별 농임특산물 활성화, 무상교통시대, 농부증치료센터, 전남대병원 분원 유치, 중학교지원강화 및 사회적 약자 배려정책 보강, 섬진강기차마을과 상권을 잇는 정책안 공모, 섬진강 동화마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 발표했다.

유 후보는 "군민들에게 실현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전남도와 중앙과의 인맥과 인적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곡성의 미래를 밝힐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곡성 송덕만 기자 dm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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