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연립아파트 주변 상습침수지역 해소

진주시 하대동 연립아파트 주변 상습침수지역 해소

등록 2014.06.02 07:39

김종근

  기자

▲ 하대동 쌍용아파트 인근 PC박스 설치 광경

경남 진주시는 여름철 강우 시 해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하대동 하대연립아파트와 주변주택가 일대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마무리되어 침수피해에서 완전히 탈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하대연립아파트 일대에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매년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국비보조 60%를 받고 총 49억3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재해위험지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지난 5월 말에 사업을 완료함으로서 이 지역이 침수피해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 일대에 발생되는 빗물의 물 빠짐을 좋게하는 등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하여 실시설계단계에서 부터 수차례의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였고, 하대동 쌍용아파트 앞에서 중앙고까지 880미터에 우수박스를 설치하여 우수조절 역할과 동시에 배수를 원활하게 처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주변의 배수개선을 추가하면 지역의 상가나 주택에는 이로 인한 걱정을 덜게 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는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하여 시내 동지역과 읍면 소재지 지역을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하수관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하수관로 준설 및 우수받이 정비 대상지를 파악하고, 상시 순찰을 통하여 하수도 관로에 침전물이 많은 지역과 상습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예산 2억원을 투입하여 우수기 이전에 준설차를 이용하여 120㎞정도 준설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한 도심지 환경정비는 물론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시급성이 요구되는 민원사항이 발생되면 즉각 준설차와 준설원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정비를 실시하고 배수설비 설치지역과 배수불량 우심지역에 대하여는 수시로 현장을 답사하여 시가 보유하고 있는 CCTV로 오수의 흐름 및 하수침전물 퇴적 상태를 점검하는 등 배수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경남 김종근 기자 jong@

뉴스웨이 김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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