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경환 교수는 최근 5년간 연구 실적이 소속 학문 분야의 거점국립대학(서울대 포함) 평균 실적보다 월등히 높았고, 같은 기간 JCR 상위 10% 논문 실적이 총 17편에 달한다. 특히 게재 논문의 영향력지수를 나타내주는 편당 Impact Factor가 6.01로 타 후보 Impact Factor 평균(3.17)의 두 배에 육박했다.
김민구 교수 역시 최근 5년간 연구업적이 경쟁 후보에 비해 탁월했다. SCI급(SCI, SCIE, SSCI, A&HCI) 논문 게재 실적이 7편으로 타 후보 평균(0.3편)을 크게 앞질렀으며, 최근 5년간 저서 실적도 48권에 달했다.
용봉학술상은 전남대학교가 교수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연구실적, 논문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교외 연구비 수주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월 3일 개교 62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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