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의 이상동(52) 광주광역시의원 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월 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용봉동 선거사무소에서 “백두산의 한 방울의 물도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두만강, 왼쪽으로 떨어지면 압록강으로 운명이 바뀌듯 6·4지방선거의 한 표가 광주의 운명을 좌우한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타동네 사람을 용봉, 오치, 매곡, 임동에 공천했다”고 꼬집고 “(그래서)저는 5월 1일 정든 당을 떠나 외로운 벌판에 서있는 나무처럼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장 전략공천과 자신의 지역구인 제4선거구를 여성전략지구로 선정한 것에 대해 “심판을 봐야할 국회의원 다섯 분이 윤장현(시장후보) 지지선언과, 우리 지역구를 전략지구로 선정한 것은 광주시민의 주권과 영혼을 짓밟은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체성도 없고, 선명성도 희미하고, 늘 피로감만 가져다줘 실망했기에 야무진 회초리로 정신 차리게 해달라”며 자신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역구 발전 13대 정책으로는 △광주,오치 복지관 휴일 정상 운영 △장애인 전용 이동로 설치 △시각장애인 도우미 지원 및 보도블럭 설치 예산확보 △경로당 신축 및 노후경로당 시설변경·수리비 지원 △하오치공원내 게이트볼장 등 추가 10여개 설치추진 △고속도로변 아파트 터널 방음벽 설치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체육관, 운동장 의무개방 및 휴일 이용토록 조례제정 △용봉IC상행선 도로 개설 △중흥 S클래스에서 습지공원, 방범초소 증설 △작은 도서관 확대- 오치1동, 매곡동, 임동, 용봉동에 자치도서관 설치, 오치2동 3층 시설 주차장 쪽으로 이전 등을 실천 공약으로 내놨다.
핵심 전략으로는 △용봉동-전남대 후문 맞은편 230m 도로, 현대아파트 주변 340m도로, 삼성아파트 130m 도로 개설 추진, 용봉동 주민센터 증축 관련 추가 예산, 전남대 기숙사 입주후 하수관 역류, 한화꿈에그린 주민들 불편 해소 △오치1동-31사단 이전 웰빙타운 조성 및 그린벨트 자연녹지 해제 건의, 오치금호아파트-문흥동 현대아파트 도로개설 △오치2동-대웅아파트 도로 확포장공사, 성당주변 270m도로 2014년 이내 개설, 로얄아파트 300m도로 등을 2015년 이내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곡동-하백마을 우회도로 개설, 주민센터 부근 도로 개설 및 대화 아파트, 부림아파트 주변도로 정비 △전남공무원 부지 활성화, 해광샹그릴라아파트 도로공사비 확보 추진 △임동-전남방직, 일심방직 이전 및 초·중고 학군 조성, 임동로-신임로 연결도로 개설 및 교통광장 설치, 재개발지역 확정 추진, 공영주차장 4개소 완공 구축, 도시 재생사업추진, 행복주택 500세대 건립 등을 실천전략으로 약속했다.
호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수료한 이 후보는 전남과학대학교 전임조교수로 재임 중이며, 5대 광주시의원과 광주경실련 위원장을 역임하고, 광주민속박물관회 부회장,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회 상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후보는 제19회 신지식인 대상수상, 2014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수상(예정), 한국재능나눔 대상, 환경 및 노동산업관련 표창장, 납세의무 표창장, 창조경영인상 수상, 제16회 대한민국 유통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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