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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73, ‘바라오-딜라쇼’ 계체 통과하며 밴텀급 빅매치 기대

UFC 173, ‘바라오-딜라쇼’ 계체 통과하며 밴텀급 빅매치 기대

등록 2014.05.25 11:23

최원영

  기자

UFC. (출처 UFC 홈페이지)UFC. (출처 UFC 홈페이지)


UFC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와 T.J. 딜라쇼가 계체량을 통과했다. 32연승을 기록중인 무적의 파이터 바라오의 독주를 딜라쇼가 무마시킬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바라오와 딜라쇼는 24일(한국 시간) 진행된 UFC 173 계체량에서 한계 체중 135파운드(61.23 kg)를 기록해 계체를 통과하고 메인 이벤트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오는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에서 열릴 ‘UFC 173’ 메인이벤트에서 바라오와 딜라쇼가 밴텀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32연승을 달리고 있는 바라오가 과연 딜라쇼까지 꺾고 밴텀급 독주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딜라쇼는 계체 통과 직후 본인이 타이틀에 목말라 있으며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코메인이벤트에 나서는 다니엘 코미에는 205파운드(92.98kg), 댄 헨더슨도 199파운드(90.26kg)로 계체를 마쳤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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