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분양시장 열기 이어갈 것”
부동산시장의 블루칩 위례신도시에서 올해에도 물량이 봇물처럼 나올 예정이라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1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6곳 3511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총 6곳 중 3곳 2350가구는 아파트, 나머지 3곳 1161가구는 주상복합 아파트 물량이다.
위례신도시 분양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다. 지난 2월 분양한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청약결과 최고 41대 1, 평균 12대 1 기록한데 이어 계약 나흘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다.
프리미엄도 붙었다. 지난해 분양권 전매 제한이 풀린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최초 분양가에 5000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이 위례신도시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신도시 중 유일하게 강남권 입지라는 것과 강남의 반값도 못 미치는 저렴한 분양가를 꼽았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에도 위례신도시 분양시장은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며 “강남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의 뛰어난 강남접근성 덕에 이후에도 상승세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주요 아파트 소개다.
신안은 위례신도시 A3-6b블록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를 내달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전용 98~101㎡ 총 6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호반건설은 A2-8블록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내달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 97㎡ 단일 주택형 총 113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517가구가 8월 경에 나온다. 이 블록은 당초 중견 업체가 시공사였지만 지급보증 어려움 등으로 최근 GS건설이 시공사로 재선정됐다.
이 블록은 당초 중견 업체가 시공사였지만 지급보증 어려움 등으로 최근 GS건설이 시공사로 재선정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주상복합 부지에서는 대우건설이 C2-4·5·6블록에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총 630가구를 오는 12월 공급할 에정이다. 또 대우건설은 C2-2?3블록에서 ‘위례 푸르지오’ 216가구를 같은 달 분양할 계획이다. 두 블록 모두 성남시 권역이다.
그리고 C1-5블록에서는 315가구가 9월에 분양한다. 올해 나오는 물량 중 유일하게 송파권역이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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