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주지역 광역의원 후보 확정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전주지역 광역의원 후보 9명이 10일 최종확정 됐다.

이번 경선에서 5명의 현역 도의원이 후보로 결정됐지만 김종담, 신치범, 조계철, 조형철 후보는 경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특히 이번 도의원 경선에서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최진호 전북도의회 의장과 이명연 전주시의장이 맞붙은 전주 제6선거구 경선에서는 최진호 의장이 공천권을 따냈다.

또한 전주시의회 여성 의원 출신인 국주영은 후보가 김종담 도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최종 확정된 전주지역 광역의원 후보는 다음과 같다.

△전주 제1선거구-정호윤 △전주 제2선거구-김광수
△전주 제3선거구-송성환 △전주 제4선거구-강영수
△전주 제5선거구-이해숙 △전주 제6선거구-최진호
△전주 제7선거구-김종철 △전주 제8선거구-양용모
△전주 제9선거구-국주영은

전주 김효수 기자 kimhs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