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정 우승 뒤 든든한 ‘볼보자동차 XC60 D5 AWD’ 있었다

볼보자동차 지난 1월 백규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첫 승 경사

볼보자동차 홍보대사 백규정이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 홍보대사 백규정이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백규정 선수는 지난 27일 경남 김해의 가야 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정규 투어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쟁쟁한 우승후보를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볼보자동차는 19세의 ‘슈퍼 루키’ 백규정의 우승으로 인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젊고 강한 이미지를 어필함은 물론, KLPGA 정상의 선수를 후원한다는 위상이 더해져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좋은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월 백규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SUV, XC60 D5 AWD를 제공했다.

백규정 선수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골프 시합이 지방에서 많이 열려 장거리 이동이 많은데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볼보자동차코리아에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백규정 선수의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