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1℃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0℃

  • 강릉 25℃

  • 청주 22℃

  • 수원 22℃

  • 안동 21℃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2℃

  • 전주 24℃

  • 광주 22℃

  • 목포 20℃

  • 여수 18℃

  • 대구 22℃

  • 울산 20℃

  • 창원 20℃

  • 부산 19℃

  • 제주 18℃

따뜻한동행, 23일 ‘봄봄봄 콘서트’ 개최

따뜻한동행, 23일 ‘봄봄봄 콘서트’ 개최

등록 2014.04.21 11:39

김지성

  기자

지난해 열린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 공연 실황. 사진=따뜻한동행 제공지난해 열린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 공연 실황. 사진=따뜻한동행 제공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은 23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장애인을 초청해 함께하는 ‘봄봄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첫 사회적 협동조합 1호이며, 세계 최초이자 단 하나뿐인 시각장애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이혜경, 성악가 바리톤 곽상훈, 클래식기타리스트 정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 음악회 시작 전 가정에서 잠자는 학용품을 ‘착한 네모’ 상자에 담아 베트남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착한 네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는 송유정 씨가 따뜻한동행 나눔대사로 함께 참여한다.

김종훈 이사장은 “나눔이라는 주제가 우리 일상에서 친숙하고 재미있게 실천 되로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