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사고 현장 중계용 대형 모니터에서 세월호의 모습이 18일 오후 12시 40분경 완전히 사라졌다.
세월호는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 사고 신고 후 2시간20여분 만에 침몰한 뒤 17일까지 물때에 따라 2~3m 높이의 선수부분이 뒤집힌 채 노출돼 있었다.
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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