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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빈소 방문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NW포토]세월호 희생자 빈소 방문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등록 2014.04.17 19:45

김동민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치된 고대 안산병원을 찾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17일 오후 조문을 마치고 비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치된 고대 안산병원을 찾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17일 오후 조문을 마치고 비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17일 오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명(정차웅, 권오천, 임경빈 군)의 시신이 안치된 분향소가 차려졌다. 단원고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24·여) 씨의 시신은 안산제일장례식장에 안치됐다.

해양경찰이 밝힌 세월호 침몰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22,여)씨,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17), 권오천(17), 임경빈(17), 박영인(17) 군, 박성빈(17,여) 양, 그리고 단원고등학교 교사 최혜정(25,여) 씨와 남윤철, 김기웅 씨 등 총 9명이다.

해경은 현재까지 집계된 세월호 침몰 사망자가 9명이며, 실종자는 287명, 구조자는 179명이라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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