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이하 여성 기준, 선착순 신청 받아
요실금은 웃거나 재채기, 뜀뛰기 등과 같이 복압이 갑자기 증가할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증상을 말하며, 요역동학 검사결과 요실금 수술 대상자로 진단이 내려졌을 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40대 이상의 여성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건강보험가입자 중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이하인 자이며 검진비 및 수술비와 약값 등의 의료비를 지원해주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4월 말까지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정종원 기자 won@
뉴스웨이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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