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부모가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톡이 왔다”고 주장하며 즉시 수색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민간 잠수부는 물이 깊지도 않고 해서 지금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며, 당장 들어갈 수 있도록 해경이 허락을 해 달라“고 거세게 요구했다.
사고 피해 기족들은 이 같은 카톡 메시지에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조속한 수색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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