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부의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컷부가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컷부 웹툰은 소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며 주요 소재가 방귀, 엉덩이, 똥 등을 이용해 내용을 전개한다. 마지막에 허무한 반전이 특징이다.
컷부 작가의 이 웹툰은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웹툰 전시회 ‘인디 코믹 리딩’에서 소개된 적 있는데, 당시 현지에서는 컷부의 웹툰을 애니메이션 비디오로 각색한 작품이 상영되는 등 인기를 모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웹툰 작가 컷부는 초등학교 여교사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컷부 웹툰을 본 네티즌들은 “컷부, 진짜 나만 이해가 안가나?”, “컷부, 학생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컷부 웹툰, 진짜 짜증나는데 계속 보게 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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