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부산·울산·경남 3지역이 지방 집값 상승을 이끈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는 전국 아파트와 주상복합을 대상으로 지역별 평균 매맷값을 조사한 결과 부산·울산·경남지역이 나란히 최고 순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지역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2억3342만원으로 올라 6391만원 상승했다. 이는 세종시를 제외한 국내 광역시·도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큰 것이다.
뒤이어 울산지역이 평균 2억504만원으로 5년 동안 5196만원이 올랐으며, 경남은 1억3773만원으로 최근 1억8623만원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올 상반기에도 신규분양이 잇따르며 지방 주택시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다음은 올해 분양하는 주요 부산·울산·경남 단지 소개다.
양산 신도시에서는 4월 반도건설이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조감도)를 분양 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59~93㎡ 총 1244가구로 구성됐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총 68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중흥종합건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에 ‘부산 명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5월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 59㎡ 단일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1000여 가구 대단지이다.
울산 남구 달동에서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가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 81~129㎡ 298가구, 오피스텔 전용 19~56㎡ 119실 등 총 41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현대엠코는 내달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에 ‘울산 블루마시티 엠코타운’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총 696가구 중 33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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