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착수

창원시,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착수

등록 2014.03.05 10:12

김남민

  기자

경남 창원시는 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14년도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에 참여하는 47개 참여아파트 주민, 그린리더,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와 그린스타트창원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고 에너지관리공단경남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주민참여형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에는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방안으로 아파트 단지별 집단적인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0세대 이상 아파트중 공모한 결과, 47개 아파트(34,935세대)가 최종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6개월간(3월~8월) 창원시 그린리더의 지원을 받아 아파트별로 자율적인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전기 상수도 절감률,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가정에너지 진단 등 녹색활동실적, 주민참여율 등을 종합평가해 12개 아파트에 총 시상금 2000만원을 시상한다.

또한 수상여부와 관계없이 평가점수 80점 이상인 모든 아파트에 대해서는 녹색아파트 인증명패가 수여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1회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성과 영상물 상영, 진해구 경화대동아파트 사례발표, 에너지관리공단경남지역본부의 가정에너지 10% 절약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으로 참여아파트 평균 1.9%인 100만kw 이상을 절전하는 등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아파트의 단절된 주민공동체 회복에 성과가 큰 사업이므로 유관기관이 유기적 협조로 명품 녹색아파트가 많이 탄생되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34개 아파트가 참여해 마산회원구 대상아파트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진해구 삼정그린코아, 경화대동다숲, 포스코더샵, 한솔솔파크, 성산구 대방그린빌아파트 등 6개소가 최종 녹색아파트 인증을 받았다.

경남 김남민 기자 min@

뉴스웨이 김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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