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SNS 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KBS 박사임 아나운서의 남편이 게임업계 큰손 민용재 대표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박사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민용재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대학원 재학 중 포트리스를 제작해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민용재는 지난 2004년 게임 업체인 넥슨에 합류, 7년간 총괄이사로 활동했으며,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대중적인 게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8월 자신의 이름을 따 YJM엔터테인먼트를 세웠으며, 최근 ‘다함께 붕붕붕’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 장본임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대단하다”,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멋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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