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월남지구 2단계 택지에 아파트 784세대 건설

동구 월남지구 2단계 택지에 아파트 784세대 건설

등록 2014.01.26 11:49

송덕만

  기자

월남 2단계 택지개발지구 내 호반 베르디움(2차) 784세대가 지난해 12월말 광주광역시로부터 최종 주택건설 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공동주택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 월남 2단계 택지개발지구

26일 동구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월남 1단계 호반 베르디움 1차 654세대가 기대 이상으로 전 세대 분양에 성공하면서 금번 2단계 역시 순조로운 분양이 기대되고 있다.

동구는 조기 분양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1월부터 아파트 건설을 위한 부지조성공사에 본격 돌입하고 2월중 아파트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아파트 사업주체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뒤이어 월남 3단계 사업도 이미 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관련기관 협의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해 상반기 중 개발계획 고시하고 하반기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마련될 전망이다.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월남지구 택지개발사업이 2017년 마무리되면 모두 2900세대 7600여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옛 지원초 등학교 폐교부지에 가칭 지원초등학교가 24학급에 670명 수용규모로 2016 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준비 중에 있고, 공립유치원도 함께 유치될 계획 이어서 교육 여건을 갖춘 자족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월남 2·3단계 및 선교지구 등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의 조기 착공을 통해 지원동 일대를 미래도시형 신 주거문화단지 로 육성, 미래 동구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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