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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분노, 소지섭-주연 열애기사에 “멍청한 건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지오 분노, 소지섭-주연 열애기사에 “멍청한 건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등록 2013.12.23 20:34

최원영

  기자

지오 분노. (출처 = 지오 트윗 캡쳐)지오 분노. (출처 = 지오 트윗 캡쳐)


‘지오 분노’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지섭 주연 열애설과 관련한 한 언론보도를 비난한 트윗 내용이 이슈다.

23일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멍청한 건지 심심한 건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기사가 나면 사실 여부를 떠나 사실이 되어버리는 세상. 내가 겁을 먹었다고? 똥줄을 타? 아닌 건 아니라 해야죠.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낸 기자분도 이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라고 강한 어조의 글을 남겼다.

이날 애프터스쿨 주연과 소지섭의 열애설이 보도 된 가운데 엠블랙의 지오가 두 사람을 소개했다는 얘기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오는 여기에 대해 강하게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지섭과 지오는 SBS 드라마 ‘유령’을 통해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 소속사 51K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 씨는 엠블랙 지오를 비롯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다”며 “보도된 것처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주연 소속사 플레디스 측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주연과의 사실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확인됐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소지섭 주연 열애설, 지오 분노 할 만 하네" ,"지오 분노 가라앉히길", "소지섭 주연 열애설, 지오 분노가 느껴지네", "지오 분노,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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