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득녀, “현재 육아에만···방송 활동 계획 없어”

이지현 득녀. 사진=웰메이드이엔티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달 8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딸을 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의 소속사 웰메이트 이엔티 관계자는 “현재는 이지현이 육아에 집중해야 할 때인 만큼 향후 방송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리며 “본인이 도와달라고 할 때만 도와주고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해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3월24일 결혼했다.

이지현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지현 득녀, 축하드립니다” “이지현 득녀, 건강히 출산하셔서 다행입니다” “이지현 득녀, 이지현씨 닮았으면 정말 예쁠듯” “이지현 득녀, 사진 공개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 이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으며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해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