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류승룡과 송강호 두 사람이 호명되는 이변이 발생했다. 류승룡은 지난해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남우조연상을 탄 이래 2년 연속 대종상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두 사람과 함께 남우주연상 경합을 벌인 후보로는 ‘관상’ 이정재, ‘신세계’ ‘전설의 주먹’의 황정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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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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