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속도로 다리붕괴...관계 기관 조사중

美 고속도로 다리붕괴...관계 기관 조사중

등록 2013.05.24 21:58

수정 2013.05.25 09:45

윤경현

  기자

미국 고속도로 다리붕괴. 사진=연합뉴스미국 고속도로 다리붕괴. 사진=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의 고속도로 다리가 붕괴된 가운데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CBS 뉴스는 24일(한국시간) 긴급속보를 통해 워싱턴주 시애틀 북부의 4차선 고속도로 다리가 붕괴됐지만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주 북서부 지역을 관장하는 돌발사고 관리팀의 대변인은 “다리가 무너질 당시 치명적인 인명피해나 인명피해로 추측되는 일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다리붕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저녁 7시쯤에 발생했다. 사건현장은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60마일 가량 떨어진 스카짓 카운티이다. 다리가 무너지면서 다리를 건너던 차량과 사람들이 물속으로 빠졌다.

대변인은 “세 사람이 물속에서 구조됐고 지역 병원으로 보내졌다. 그들의 정확한 부상상태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는 구조팀의 강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다이빙 팀과 구조팀이 배를 타고 여전히 사고현장 주위를 누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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