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을 앞둔 젊은이들 국내에서 먼저 외국의 문화와 풍습 친구를 만나볼 수 있는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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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치 서핑, 사람을 만나다 책표지 | ||
[광주=뉴스웨이 송덕만 기자]전 세계 여행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여행을 떠나기 전 외국친구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책을 광주출신 20대 여행가가 출간돼 화제다.
'카우치 서핑, 사람을 만나다'를 집필한 젊은 여행가 송우진(25). 그는 틀에 박힌 생활보다 뭔가 자유로움을 추구하며 떠난 전국 일주 무전여행을 통해 세상을 배웠다고 말했다.
송우진 여행가는 "항상 꿈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틈만 나면 여행을 떠나 많은 사람의 생각을 듣곤 했다"며 "낯선 이를 만나 평소엔 먹지 않던 음식을 먹어보고, 매일 다니던 길을 벗어나 새로운 정경이 펼쳐지는 길을 걸으며 새로운 영감과 삶의 원동력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남들과 공유하고 싶었고 소통하고 싶어 '카우치 서핑, 사람을 만나다'를 펴냈다"고 설명했다.
카우치 서핑은 비영리 글로벌 네트워크로 전 세계 여행자 커뮤니티이고, 현재 231개국 6만 4000여 개의 도시에 회원 수가 133만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카우치 서핑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적인 교제를 창조하며,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무료로 자신의 거처를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단순히 적은 돈으로 여행하고, 무료로 편의 시설을 제공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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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우진 여행가 | ||
여행자들에게 단순히 틀에 박힌 외국의 문화만을 접하는 것 외에 실제 그 문화의 일부가 되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세상과 소통을 하고 싶다면 20대 젊은 여행가인 저자가 보고 느낀 소박한 사람들과 소소한 일상들에 대한 이야기로, 세상과의 소통을 담아낸 책을 접해볼 만하다.
저자 송우진 여행가는 열일곱 살, 첫 여행을 시작해 그때부터 꿈을 꾸기 시작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너무 놀고만 다니는 거 아니냐고 누군가 묻는다는 것.
젊은 여행가 송우진 저자는 "매일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것이든 감흥을 잘 느끼고 내 마음속에 있는 행복을 잘 찾을 뿐이다"며 "사람을 좋아하고 낯선 것들을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누군가에겐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 저자는 "가장 나다우면서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송덕만 기자 newsway1@naver.com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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