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및 NH아문디자산운용이 발행한 ETF 2종목을 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출시한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의 기초(비교)지수는 'Solactive Global Climate Technology Infrastructure Index'로 지수산출기관은 'Solactive AG'이다. 복제방법은 '실물(액티브)'이며 신탁원본액은 80억원이다. 총 보수는 0.50%, 운용보수는 0.45%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출시한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의 기초(비교)지수는 'NYSE Arca Gold Miners (Price Return)'로 지수산출기관은 ICE이다. 복제방법은 '실물(패시브)'이며 신탁원본액은 80억원이다. 총보수는 0.45%, 운용보수 0.39%이다.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는 한국, 미국, 유럽의 기후테크 및 인프라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면서 재생에너지 확대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세계 각국의 정책 방향성을 반영했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은 금 채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ETF로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각종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도가 확대되며 금 가치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금 실물에 직접투자하는 상품과 달리 금 채굴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배당 수취 및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을 추구하며 환 노출형 상품으로 미국 달러 등에도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존재한다.
한국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출시한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의 기초(비교)지수는 'Solactive Global Climate Technology Infrastructure Index'로 지수산출기관은 'Solactive AG'이다. 복제방법은 '실물(액티브)'이며 신탁원본액은 80억원이다. 총 보수는 0.50%, 운용보수는 0.45%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출시한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의 기초(비교)지수는 'NYSE Arca Gold Miners (Price Return)'로 지수산출기관은 ICE이다. 복제방법은 '실물(패시브)'이며 신탁원본액은 80억원이다. 총보수는 0.45%, 운용보수 0.39%이다.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는 한국, 미국, 유럽의 기후테크 및 인프라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면서 재생에너지 확대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세계 각국의 정책 방향성을 반영했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은 금 채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ETF로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각종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도가 확대되며 금 가치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금 실물에 직접투자하는 상품과 달리 금 채굴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배당 수취 및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을 추구하며 환 노출형 상품으로 미국 달러 등에도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존재한다.
한국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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