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앤컴퍼니의 주가는 전장 대비 3.79% 내린 1만7030원에 거래 중이다.
경영권 분쟁의 승세가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회장 측으로 기울었다는 전망에 주가는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 18일 한국앤컴퍼니는 조양래 명예회장이 지난 15일 회사의 주식 30만주(0.32%)를 1만7398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7일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지분을 취득하면서 조 명예회장의 지분은 3.04%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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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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