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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DB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업계 유일 '양호'

금융 보험

DB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업계 유일 '양호'

등록 2023.11.22 14:10

이수정

  기자

DB손해보험은 2023년 금융소비자보험 실태평가에서 보험업권에서는 유일하게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DB손해보험은 2023년 금융소비자보험 실태평가에서 보험업권에서는 유일하게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이 지난 21일 발표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결과 보험업권 중 유일하게 종합등급 '양호'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수준의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이를 대외에 공개함으로써 금융소비자에게 금융회사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및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앞서 DB손해보험은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스마트 소비자중심경영 최고의 회사 구축'이라는 중·단기 경영계획을 수립했다. 회사의 경영활동을 소비자권익 우선으로 구성·운영해 모든 소비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DB손해보험은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소비자평가단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 ▲완전판매 통합관리시스템 ▲TM보험 가입 디지털 미러링 서비스 ▲해피콜 로보텔러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DB손해보험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대상인 '대통령표창'을 2021년, 2023년에는 9회 연속 인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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