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MZ세대 사로잡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모드비'···'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 의미

MZ세대 1~2인 가구 위한 가전브랜드

안지홍 캐리어냉장 사업전략실 실장 "라인업 확대 예정"

안지홍 캐리어냉장 사업전략실 실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캐리어냉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런칭한 '모드비'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의미로 MZ세대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브랜드이다.

안지홍 캐리어냉장 사업전략실 실장은 발표를 통해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1인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618L 용량의 'Fit-in'4 도어 냉장고와 와인보관실이 있는 '와인 에디션' 냉장고이다"고 밝혔다.

안지홍 캐리어냉장 사업전략실 실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어 "1인가구에 맞는 공간절약형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등 주방가전 라인업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직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에서 와인 에디션 냉장고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그러면서 그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냉장고 분야에서 주방가전과 생활가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지홍 캐리어냉장 사업전략실 실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에서 코타블루 냉장고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안 실장은 "현세대의 감성에 맞춘 모드비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을 통해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직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에서 김치에디션 냉장고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발표회에는 신제품 △와인 에디션 냉장고 △김치에디션 냉장고 △양방향 도어 냉장고 △코타블루 냉장고 △세탁+건조기 △트윈세탁기 △스팀 에어 프라이어 △플랫형 전자레인지 등이 마련됐다.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가운데 코타블루 냉장고 신제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직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에서 양방향 도어 냉장고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가운데 세탁+건조기, 트윈세탁기 신제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직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23년 주방가전 브랜드 모드비 런칭 발표회에서 코타블루 냉장고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