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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라이프 리빙 카드뉴스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등록 2023.07.06 08:56

수정 2023.07.07 09:52

이성인

  기자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금(金), 5년 전에 사뒀더라면··· 기사의 사진

재테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지요. 바로 금(金)입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지난 5월 조사에 따르면, 금은 올해 투자 비중을 늘리고 싶은 재테크 상품 5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부동산, 예·적금, 주식 다음이 금인 셈인데요. 가상화폐나 편드, 채권보다 더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변수에 질린 이들을 중심으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선호 심리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금값은 어땠을까요? 사서 꾸준히 보관했다면 돈 좀 만질 수 있었을까요? 우선 금을 비롯해 지난해 재테크 항목별 수익률을 살펴봤습니다.

대신증권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재테크 수단 중 연초 대비 연말에 가격이 오른 건 달러, 원자재, 예금, 그리고 금밖에 없었습니다.

그중 1위는 1월 1일 1185.50원에서 12월 29일 1268.40원으로 6.99% 오른 달러의 차지. 그다음이 금이었습니다. 연간 5.12% 올랐지요. 이어 원자재(4.26%), 예금(1.30%)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주식(한국·미국), 부동산, 채권 등은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코스피200에 연동하는 상장지수펀드(ETF) 'KODEX 200'은 1년 동안 24.15% 하락, 미국 S&P500지수를 좇는 'SPDR S&P500' ETF 수익률은 –19.15%였지요.

지난 한 해 안정적인 데다 수익률도 괜찮았던 금, 5년으로 보면 어떨까요? 5년 전인 2018년 7월 5일 4만5057.25원/g이던 금값은, 5년이 지난 이달 5일에는 8만710.45원으로 79.13% 올랐습니다.

최저가와 최고가만 보면 109.30%로 2배 이상 뛰었습니다. 10년으로 간격을 늘려보면 최저가(3만9134.90원) 대비 최고가는 125.42%나 됐습니다.

금, 안전자산이라는 타이틀답게 실제로도 견고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어떤까요? 여러분도 재테크 상품으로 금에 (더) 투자할 의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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