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일자리창출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일자리센터 운영 통한 지역 내 고용창출 기여 공로 인정받아

전주기전대학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조덕현)은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창출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사회 각계각층에서 일자리창출 유공이 있는 기업, 취업지원기관, 대학 등의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 전라북도 내 지역일자리센터(장수군 로컬JOB센터, 무주군 로컬JOB센터, 임실군 로컬JOB센터, 진안군로컬JOB센터) 운영을 통한 농가 일자리 창출, ▲ 충청남도 서천군 취업연계사업단을 통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농상생형 농가일자리 창출 10,720명, 상용직 일자리 창출 1,397명을 달성하면서 로컬JOB센터 운영을 통해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A등급, 일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S등급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2023년에도 계속해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일자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 지원에 힘써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도 취업정보 및 일자리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