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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부채와 고액 부채, 어느 쪽이 더 쪼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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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은행 등에 빚을 내고 삽니다. 집을 장만하기 위해,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등등 이유도 다양할 텐데요. 이 빚에 느끼는 부담의 정도는 어떻게 다를까요?

최근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전국 20~74세의 전국 성인 23,093명을 대상으로 '금융웰빙 인식 조사'를 했는데요.

▲금융웰빙(Financial wellbeing)이란? 개인의 금융·재정적 대응력과 안정성을 뜻하는 용어로, 201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가 활발

조사는 아래 5가지 질문들에 동의와 비동의(0~4점, 5점 척도)를 점수로 매기는 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점수가 낮을수록 금융웰빙이 낮은 것으로, 전체 평균 금융웰빙 지수는 9.1점(20점 만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 내 재정 상태로는 내가 원하는 걸 갖거나 이룰 수 없을 것 같다. ▲나는 평소 경제적 여유가 없고 생활이 빠듯하다. ▲내가 지금 보유 중이거나 앞으로 저축해서 모은 돈이 금방 소진될 것 같아 불안하다. ▲나는 매날 지출하고 남는 돈이 없다. ▲나는 경제적 상황 때문에 원하는 대로 생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갚아야 할 대출금이 있는 경우 금융웰빙 인식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는데요. 주목할 점은 부채 규모가 큰 사람의 금융웰빙 수준이 작은 사람보다 오히려 높았다는 사실입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이는 대출금을 많이 받은 사람이 되레 보유자산 규모도 크고, 신용평가점수도 상대적으로 높을 확률이 크기 때문. 즉 애초에 금융문제에 대한 대처력과 안정성이 좋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유사한 이유로, 대출 이용업권에 따른 웰빙 지수 편차는 상당히 컸습니다.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응답자가 6.7점으로 가장 낮았고, 메이저 은행 이용자가 8.8점으로 가장 높았지요.

성별로는 남성(9.2점)과 여성(9.1점)에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단 성×연령별 집계로는 20대 남성(9.4점)이 제일 높게 나왔고, 70대 여성(8.7점)은 가장 낮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습니다.

직업별로는 전문직(10.5점)이 가장 높았던 반면, 자영업자(8.6점)의 점수가 제일 취약했습니다. 대기업 급여소득자(9.9점)와 사업체 대표(9.7점)도 양호한 수준을 보였지요.

이상 우리 국민들의 금융웰빙 지수를 살펴봤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은 위 문항 각각에 0~4점씩 매겼을 때 몇 점의 웰빙 점수가 나왔나요?

+ 국내외 금융시장이 혼란스럽습니다. 우리 모두의 금융웰빙이 하루빨리 업그레이드되길 바라봅니다.

이성인 기자 s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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