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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9월 물가상승률 10%···EU 출범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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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국가)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유럽연합(EU) 출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30일(현지시간)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10%(속보치) 뛰었다. 부문별로 보면 에너지 가격이 1년 전보다 40.8% 치솟아 전월(38.6%) 기록을 추월했다.

식료품과 주류·담배도 11.6% 뛰었고, 공업제품 5.6%, 서비스 가격 4.3% 등 물가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ECB가 사용하는 지표(HICP)를 기준으로 환산한 주요 국가별 물가상승률(추정치)을 보면 독일이 10.9%, 프랑스 6.2%, 이탈리아 9.5% 등이었으며, 라트비아(22.4%), 에스토니아(24.2%), 리투아니아(22.5%) 등 발트 3국은 20%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례 없는 물가 고공행진에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달 27일 예정된 차기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또 한 번 밟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ECB는 지난 7월 11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P 올리는 '빅 스텝'을 단행한 데 이어 이달 8일에는 0.75%P 인상한 바 있다.

배태용 기자 ty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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