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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社 1호 상장' 오에스피, 공모가 84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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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오에스피 기업설명회에서 강재구 대표가 회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국내 반려동물 펫푸드 제조업체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유기농 펫푸드 업체 오에스피의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인 8400원으로 결정됐다.

오에스피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634건의 기관이 참여해 1582.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요예측 결과 전체 신청 건수 중 두 건을 제외한 99.88%가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했고 결국 희망 범위 최상단인 84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와 프리미엄 사료 선호 트렌드가 기관투자자들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상장 후 반려동물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투자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량 신주 발행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의 유입 자금은 총 173억원이다. 오에스피는 이 자금을 충남 천안시 일대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신공장 증설 비용 등으로 활용하는 등 전액을 시설투자에 쓸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연간 7100톤인 생산능력을 3배 더 늘려 오는 2024년 2만1500톤 규모로 생산능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오에스피는 상장 후 자체브랜드(PB) 강화와 해외시장 점유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을 견인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오는 10월 유기농 기능성 펫푸드 '인디고 바이오뉴트리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능식과 처방식 등을 개발하고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 강화해 수익성 증진에 나선다.

또한 국내 시장은 신규 자사 쇼핑몰을 통해 공략하고 글로벌 시장은 아마존 등 이커머스를 통해 시장 접근성이 좋은 동남아시아, 중국, 미국 시장을 순차적으로 진출해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에스피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51만4000주에 대해 오는 10월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이 회사의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10월 14일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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