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기존 인테리어·가구 위주에서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신, 핵심 아이템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모다모다는 올 하반기부터 국내 온라인 유통망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상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하반기 쿠팡, 뷰티컬리(마켓컬리)에 이어 오늘의집에 입점하며 온라인 판매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며 "또 다른 대형 쇼핑 플랫폼들의 순차 입점을 예정하고 있어 향후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히고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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