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합뉴스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만377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만6293명 줄어든 수치다.
세부적으로 수도권에서 6만254명, 비수도권에서 7만35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3208명 ▲서울 2만1033명 ▲경남 9491명 ▲경북 8620명 ▲대구 7956명 ▲인천 6702명 ▲전남 6013명 ▲충남 6004명 ▲전북 5736명 ▲광주 5380명 ▲충북 4756명 ▲대전 4387명 ▲강원 4304명 ▲부산 3967명 ▲울산 3141명 ▲제주 2102명 ▲세종 977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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