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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건설의 날'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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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 주재로 18일 열린 '2022 건설의날' 기념식에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이 진행됐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3년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후로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장안평·의정부·판교역사 기계설비공사 등 공공이 발주한 국가기간 시설공사를 적극 수행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캄보디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8개 국가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총 1674억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했고, 스마트 무인자동이송시스템 등 8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이한성 대창건설㈜ 대표이사, 고성수 ㈜성원엔지니어링 대표이사에게 수여되었고, 철탑산업훈장은 이중섭 ㈜태산 대표이사, 김양수 남도조경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박용석 ㈜청학건설 대표이사,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 안춘엽 (유)한일종합중기 대표이사 등 4명이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권순태 (유)상두산업 회장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박명한 ㈜삼진알앤씨 대표이사 등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 김근오 건설정책과장은 "코로나-19 및 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 기반산업이자 대표적 일자리 산업인 건설산업을 이끌어 가는 건설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건설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 활성화 등을 적극 지원하고, 건설현장 내 안전중심의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건설업계와 적극 소통하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건설의 날(6.18일)은 건설부 창립일을 '건설의 날'로 정하고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건단련 내부사정 등을 고려해 8월 18일 열리게 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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