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수익은 2조7402억원으로 153.7% 증가했고 순이익은 425억4314만원으로 53.03% 줄어들었다.
2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1조588억원, 영업이익은 248억원, 당기순이익은 171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증시 거래대금 급감으로 위탁수수료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은행(IB) 부문은 우수한 입지의 물류센터, 민관합동 산업단지, 지식센터 등 우량 비주거 부동산 딜을 다수 유치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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