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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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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빛고을·효령노인타운 수영장 등 시설이용 제한
방역·소독작업 집중···비말 발생 적은 프로그램 위주 운영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의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광주시는 16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의 일부 시설운영을 중단하고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신종변이가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재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령자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비말 발생이 많아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구내식당, 목욕탕, 수영장의 시설 운영을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또 백신 3차 미접종자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비말 발생이 많은 프로그램 외의 교육프로그램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일부 시설 운영 중단으로 인한 회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시설운영 계획 등을 홍보하는 등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구내식당은 대체식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시설책임자를 지정해 방문자 출입관리,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감염예방 조치와 함께 시설 방역과 소독작업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29일 코로나19 확산과 감염위험 최소화를 위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한 백신 3차 미접종자의 시설이용을 제한하고, 음료 외 식사 제한과 비말 발생 가능성이 적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송숙란 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면서 노인건강타운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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