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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주호영 비대위'에···"바지 사장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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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이럴 때 일수록 국민 눈높이 맞는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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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사진/ 연합뉴스 제공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5선 주호영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국민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 돼선 안된다', '바지 사장을 앉혀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비상으로 꾸려지는 만큼 걸맞는 인물이 비대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8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비대위는 엄중한 상황에서 비상적으로 꾸려지는 위원회"라며 "거기에 걸맞는 얼굴이나 인물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이 국민과 당원들에 대한 예의"라고 밝혔다.

그는 "당이 왜 이렇게 어려워지고 힘들어졌는지 더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거기에 답이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을 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 내 의원들의 의견 수렴을 한 결과 주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방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전국위원회가 열리는 오는 9일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 개정안이 통과되면 곧 바로 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원장 인선안을 추인할 예정이다.

한편 비대위 출범을 앞두고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한 이준석 대표에 대해선 자진 사퇴를 언급했다. 그는 "당 대표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당연히 스스로 물러나는 용기가 필요한데 그런 점이 없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본인 잘못이 없다면 당 밖에서 목소리를 낼 것이 아니라 6개월 중징계를 판결한 윤리위원회를 향해 투쟁을 했어야 옳다"며 "중징계를 받은 상태에서 대통령과 당을 향해 여러 말을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조현정 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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