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계에 다르면 최민정 씨는 올해 초 SK하이닉스를 휴직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원격 의료 스타트업 '던'에서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최 씨는 2020년부터 던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무보수 자문 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던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 전문 스타트업이다. 원격으로 ADHD를 진단하고 치료·상담을 진행하는 회원제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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