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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금리 시대'에 대출자가 쓸 수 있는 히든카드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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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금리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더 올릴 수도 있다는 얘기만 나오고 있어 당분간은 높은 이자를 감당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지금과 같이 금리 상승기에 사용하기 좋은 히든카드가 있습니다.

히든카드는 바로 금리인하요구권. 신용평점(등급) 상승, 소득 증가, 재산 증가 등 신용상태가 개선된 대출 이용자라면 누구든 금융사를 상대로 금리인하요구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대출상품이 금리인하요구의 대상이 되는 건 아닙니다. 개인의 신용상태를 반영해 금리를 산정하는 대출상품인 경우 가능하며, 신용상태와 금리가 무관한 상품은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3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에 접수된 금리인하요구권은 총 88만 2,047건이었습니다. 이중 금리인하가 수용된 경우는 23만 4,652건(수용률 28.2%)입니다.

우선 시중은행 중에서는 NH농협은행의 수용률이 95.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우리은행 63.0%, 하나은행 58.5%, KB국민은행 38.8% 등으로 집계됐고, 신한은행이 33.3%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방은행의 경우 전북은행이 40.2%로 가장 높았고, 대구은행 38.9%, 제주은행 36.7%, 부산은행 24.8%, 경남은행 23.1%, 광주은행 22.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은행은 카카오뱅크 25.7%, 케이뱅크 12.3% 순이었습니다. 비은행권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저축은행 10개사 평균 63.5%, 카드사 50.6%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히든카드라고 하기엔 수용률이 낮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비대면 신청이 확대되면서, 증빙서류 미비 등 금리인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신청이 많아 수용률이 낮아졌습니다.

수용률이 가장 낮게 나온 신한은행 측 역시 "신청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시스템을 바꿔 신청 건수가 많아지면서 수용률이 낮게 나타났다"고 해명했는데요.

그러면서 비대면 신청이 갖춰지지 않은 타 은행과 비교했을 때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자수가 월등히 많고, 중복건수까지 통계에 포함돼 수용률 '착시 효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을 알아봤습니다. 지난해 금리인하요구권이 수용된 대출액은 은행권에서만 8조 5,466억원에 달했습니다. 높은 이자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일단 신청해보세요. 부담이 줄어들지도 모르니까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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