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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장관 재닛 앨런, 국내 기업 중 유일 'LG화학 R&D 캠퍼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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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면담, 별도 메시지 발표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R&D 캠퍼스
LG화학 측과 배터리(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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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한다. 앨런 장관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G화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동행하며 이후 신 부회장과의 면담 이후엔 별도의 메시지도 발표할 예정이다.

18일 LG화학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오는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LG화학 마곡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찾는다.

옐런 장관의 이번 방문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미국 배터리 단독 공장 건설 계획 재검토로 꼽고 있다. 지난달 29일 LG엔솔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환율 상승 등의 부담으로 미국에 1조7000억원을 들여 배터리 단독공장을 짓기로 한 투자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LG엔솔은 지난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리크(Queen Creek)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11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내에서 원통형 배터리를 채택한 전기차 스타트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무선 전동공구 등의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어 신규 공장을 통해 북미 원통형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었다.

LG엔솔은 당초 올해 2분기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최근 고물가·고환율 등의 여파로 투자비가 2조원대 중반으로 불어날 것으로 추정되자 투자 계획을 잠시 보류했다. LG화학은 국내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대주주다.

미국 재무부는 옐런 장관의 LG사이언스파크 방문 배경에 대해 "LG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을 포함해 미국 제조업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19일부터 20일 양일간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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