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역대 지방선거 이후 빠른 시일 내 광역단체장들을 만날 예정이다. 광역단체장들과 지역 현안, 지방균형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이날 선출되는 광역단체장들은 향후 4년간 윤 대통령과 함께 지역 발전을 이끌어간다. 윤 대통령의 임기는 2027년 5월 초까지이며 다음 지방선거일은 2026년 6월 예정돼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 지방선거 51일 만인 7월 25일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지방선거 78일 만인 8월 30일에 광역단체장들과 청와대에서 첫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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