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국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 450만8천869명이 투표를 마쳤다.
첫날 최종 투표율은 4년전 지방선거 때보다는 높지만, 지난 20대 대선에는 미치지 못했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은 8.77%였고, 지난 3월에 열린 대선 투표율은 17.57%였다.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은 기록한 곳은 전남으로 17.26%의 투표율을 나타냈고, 대구(7.02%)는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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