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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기념 시계 첫 공개···"날짜 숫자 다 빼고 심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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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희망 대표'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 기념 시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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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기념시계 증정식 및 환영 오찬.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념 시계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국민 희망 대표' 19명을 초청, 시계를 증정하고 오찬을 가졌다.

시계 앞면에는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서명과 함께 봉황 무늬가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대통령 취임식부터 슬로건으로 써온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새겨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게임기를 사려고 3년간 모은 용돈 5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던 육지승(9)군과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오영수(77)씨, 장애 극복 후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에 성공한 김나윤(29)씨, 매년 익명으로 1억원씩 기부해 온 박무근(72)씨 등 참석자들에게 시계를 선물하면서 "날짜 숫자 다 빼고 심플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국민 희망 대표는 20명이 뽑혔는데 1명은 이날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취임식 날은 여러분 한 분 한 분 제대로 뵙지 못해서 오늘 여러분 얘기도 듣고, 간단하게 도시락도 같이하려고 (한다)"며 "마침 기념품이 처음 나와 여러분이 1호로 받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렇게 와 주셔서 고맙다. 대통령 집무실이라고 해서 좀 으리 으리할 줄 알았는데 다른 데랑 똑같죠"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오영수 씨는 "방송에서 청와대 보여드린다 해서 그걸 보고 오늘 여기에 와서 보니까 비교하는 것이 우습지만 참 소박하고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육지승 군에게 "지승 군은 맛있는 것 안 먹고 용돈을 절약했는데 도시락에 맛있는 것 넣었을 테니까 많이 먹으라"고 말했고, 육 군은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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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기념시계. 사진=대통령실 제공.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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