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맥주는 BGF리테일과 함께 개발했다. 패키지는 1952년 첫 출시한 크라운맥주의 상징인 왕관을 활용했다. 현재 하이트진로의 유일한 에일타입 맥주로 아로마호프 100%로 만든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갓생 폭탄맥주는 하이트진로가 GS리테일의 '갓생기획-신상기획팀'과 협업해 개발했다. 알코올 도수 6도의 라거타입 맥주로 소주와 섞을 필요 없이 소맥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소주병에 맥주 방울이 담긴 소맥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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