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업은 127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9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국제곡물가 급등과 환율 상승으로 수입신용장(원재료 구입) 여신 한도 확충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지훈 기자 gamja@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