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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1기 신도시 종합 재정비 문제 신속하게 추진"

윤석열 당선인 "1기 신도시 종합 재정비 문제 신속하게 추진"

등록 2022.05.02 15:27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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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순회 일정 소화일산 GTX-A 공사 현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고양시 대화동 GTX-A 공사 현장 방문.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2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자와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GTX-A 공사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의 공사 설명을 듣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고양시 대화동 GTX-A 공사 현장 방문.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2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자와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GTX-A 공사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의 공사 설명을 듣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일 경기 일산 수도권광역철도(GTX)-A 터널구간 공사 현장을 점검한 후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가는 가지고 "1기 신도시의 종합적인 도시 재정비 문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기 지역 순회 일정 중 시민들과 만나 "도시계획 재정비를 수립해서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데 다행히 여야가 법안을 내놨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여야가) 서로 다른 부분을 조정해서 신속한 합의로 법안을 확정짓고 법에 따라서 세입자 거주도 보장해드리면서 1기 신도시의 종합적인 도시 재정비 문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공약 사안이라도 여야 협조를 받겠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절대 오해하실 일 없다. 제가 선거 때 약속드린 것은 반드시 지킨다"고 다짐했다.

한편,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문제는 중장기 국정과제로 검토 중인 사안"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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