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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측 장제원 실장, 새 대통령실 '2실·5수석' 인선 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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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장·민정수석·일자리·인사수석 폐지
경호처장 김용현, 시민사회수석 강승규
홍보수석 최영범, 경제수석 최상목, 대변인 강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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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좌측부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신인호 2차장·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 내정자. 아랫줄 왼쪽부터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비서관·최영범 홍보수석비서관·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강인선 대변인 내정자. 사진제공=당선인 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일 초대 대통령실 인선안을 발표했다. '2실 5수석'이 기본 체계로 이뤄졌다. 곧 물러날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3실 8수석'에서 정책실과 민정·일자리·인사수석이 폐지된 것.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초대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 제2차장에 신인호 카이스트 을지연구소장이 각각 내정됐다.

장 실장은 초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외교부 2차관 역임한 외교·안보 분야 권위자로서 이론뿐 아니라, 정책 수립 및 집행 역량을 두루 갖춘 분이다. 국내외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국가와 국민 안위를 지켜내는 컨트롤 타워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장 실장은 "대통령실 경호처장은 김용현 전 합동작전본부장이 임명됐다.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지내고 대한민국 수도방위와 특정 경비 구역에 경호 업무역량이 뛰어나다"고 발했다.

그러면서 "70여년만에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며 집무실과 관저를 옮기는 역사적 시점에 새로운 경호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 실장은 이어 "정무수석에는 이진복 전 의원이 내정됐다"고 밝히며 "이 전 의원은 국회 보좌진으로 정계에 입문하고 구청장과 3선 의원을 역임한 관록의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시민사회수석에는 강승규 전 의원이 발탁됐다. 장 실장은 강 전 의원에 대해 "언론인 출신으로 정치적 역량을 검증받은 분이다. 다양한 정치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대통령실 연결에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장 실장은 "홍보수석에는 최영범 전 SBS 보도본부장이 내정됐다"고 발표하며 "언론계에서 쌓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은 물론 기업의 CI 구축 및 홍보 커뮤니케이션 총괄 지휘 역량을 두루 갖춘 분"이라고 소개했다.

경제수석비서관은 기재부 제1차관 역임한 정통경제관료인 최상목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가, 사회수석비서관은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인수위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인수위에 참여해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따.

장 실장은 마지막으로 "대통령실 대변인에는 강인선 인수위 외신 대변인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대해 장 실장은 "30년 이상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으로서 실전 경험과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 보유한 분이다. 정부의 대언론 대응의 중요성을 아는 분으로 윤석열 소통창구이자 메신저로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리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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